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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래진 흰옷 하얗게 만들기
여름이 되면 흰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다른옷들에 비해 열을 덜 흡수하게 되어 많이들 찾게 됩니다.
저 또한 여름에 흰옷을 즐겨입는데, 때가 잘타고 땀으로 인해 누렇게 되어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누래진 흰옷을 하얗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정보를 활용하여 다시 새옷으로 만들어 보세요.
베이킹 소다와 식초 사용하기
남편이 세탁에 정말 진심이어서 양말이 노랗게 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엄청 검색해서 찾아보았는데, 효과가 있었던 방법입니다!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일대일 비율로 섞은 후에 양말이나, 흰옷에 얼룩이 있는 부분을 문지릅니다.
5분 ~ 10분정도 냅두엇다가 물에 여러번 행군 후 세탁기에 돌려주시면 됩니다.
음식에 사용하는 식초는 살짝 노란기가 있어 물이들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세탁식초가 따로 있어 구매해서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레몬 이용하기
레몬은 산성 성분이 있어 이를 활용해 세탁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빨래를 할때 레몬즙을 넣거나, 노랗게 되거나 변색된 부분을 레몬으로 살살 문지른뒤 깨끗한 물로 헹구면
하얗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혹시, 집에서 빨래를 삶는 분들은 레몬 겁질을 같이 넣어 삶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탄산소다 세제 이용하기
이 방법도 제가 사용해봤는데 효과가 있었던 제품입니다.
살짝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물온도와 과탄산소다와 세제를 넣은 후 잘 섞어줍니다.
흰옷을 물에 담군 후 20분정도 있다가 변색이 심한 부분은 한번더 세제를 뿌려 손빨래 해주고 깨끗한 물로 헹궈줍니다.
세탁기에 돌린 후 건조시킬때는 햇빛에 말려주면 가장 좋습니다.
과탄산소다가 자외선에 반응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옷의 색상이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쌀뜨물, 식빵 이용하기
한창 피부미백에 관심을 가졌을때 쌀드물을 이용해 세수를 했는데, 두달정도
빠짐없이 세수하니 피부는 미백의 효과를 보기는 했습니다.
밥을씻고 남은 물을 모아 얼룩진 옷을 넣고 15분 ~ 20분 정도 담가놓습니다.
이후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누렇게 되었던 부분이 제거가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이 있으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누렇게 된 부분을 먼저 불에 불린 후 식빵으로 문질러 주면 됩니다.
살짝 연마 효과를 가지고 있어 힘들지 않게 표백의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여름이 되면 하얀옷을 많이 입게되고 찾게 되지만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관리가 어렵기는 하지만, 맞는 세탁을 사용하면 하얗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방법을 사용해 이번 여름은 환하고 상쾌한 흰옷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