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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연금과 포상금
파리올림픽에서 대표팀의 메달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메달에 대한 포상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림픽에 참가한 나라중에서 가장 많이 포상금을 지급하는 국가와 우리 나라 선수들에게는 얼마의 포상금이 돌아가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홍콩입니다.
홍콩에서는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되면 우리나라돈으로 약 10억 58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저번 올림픽에 비하여 20%정도 포상금 가격을 인상했고 은메달을 따게되면 5억 2900만원, 동메달은 2억 6450만원을 받게 됩니다.
2위는 싱가포르입니다.
10억 269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3위 인도네시아
4억 133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4위는 이스라엘
3억 773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5위는 카자흐스탄
3억 444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이번 올림픽의 개최국인 파리는 우리나라 기준으로하면 1억 1982만원을 받게 되고 우리나라는 6189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9위정도의 수준입니다.
포상금외에 자동차, 아파트를 받기도 합니다.
카자흐스탄의 경우에는 메달을 획득하면 포상금과 함께 아파트를 지급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자동차 또는 아파트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는 인천소속 태극 전사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금메달 수상한 선수는1억원 은메달과 동메달은 500만원,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먼저 양궁에서는 전훈영선수가 1억원, 펜싱에서는 전은혜선수, 정예린선수가 전달받게되며 13일에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연금점수가 쌓이게 됩니다.
금메달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이고 연금점수는 110점이 상한점입니다.
연금점수가 40점이될때는 52만 5000원, 100점일때는 97만 5000원, 상한점인 110점 이상일 경우네느 100만원이 매달 지급되게 됩니다.
이번올림픽에서 가장 금메달을 많이 딴 김우진 선수 같은 경우에는 리우, 도쿄, 파리올림픽까지 합산하여 총 270점의 점수가 쌓여있습니다. 이미 상한점을 넘었기 때문에 매달 100만원의 연금만 받게 됩니다.
마무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받는 포상금과 많이 지급하는 나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파리올림픽 폐막식이 5일정도 남아있는데 남은 기간동안 4년동안 노력한것을 쏟아부어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